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발렌타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발렌타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시리즈의 첫번째 에디션을 출시한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시리즈'는 발렌타인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바탕으로 인생 속 중요한 순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24일 밝혔다.


골든아워 시리즈는 전 세계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며 발렌타인 23년을 다양한 종류의 프렌치 오크 통에서 피니시해 기존 위스키와 차별점이 있다.

이번 출시되는 시리즈 첫 번째 제품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발렌타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상 최초로 코냑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제품이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이번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큰 사랑을 받는 발렌타인 23년에 특별한 시도를 더한 제품"이라며 "발렌타인 위스키 역사상 첫 코냑 캐스크를 적용해 한층 더 풍성한 과일 향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스카치위스키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면세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