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결혼이라 떨려"…'9세 연하♥' 조세호, 10월 웨딩마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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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10월의 신랑이 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측은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번째 품절남 탄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조세호는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좋은 소식 있으면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결혼을) 10월20일에 하게 됐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결혼을 해 보는 거라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이어 "유재석에게 (결혼 소식을) 제일 먼저 말씀드렸다. 사회는 남창희가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유퀴즈' 제작진은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 번째 품절남 탄생. '유퀴즈' 녹화 현장 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축하와 축복 쏟아져. 조셉 결혼 대단히 환영합니다 상당히 축하합니다. 오늘 방송도 본방 사수 하'세호''라고 조세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회사원 여자 친구와 패션에 대한 관심 등 여러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다. 약 1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올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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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