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신영수, 진짜 사이 좋을까"… 쇼윈도 의혹?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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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쇼윈도 부부는 아닐지 의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고은의 집에 방문해 "이 분이 직접 전화와서 'A급 장영란'에 나오신다고 했다. 톱스타인데 이 분이 게다가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고은에게 "(신영수와 한고은) 두 분을 보면 너무 잉꼬부부다. 그런데 사실 두 사람이 진짜 사이가 좋을까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한고은과 함께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촬영 후 생각이 바뀌었다며 "(신영수와 전화할 때) 한고은이 애교가 진짜 많더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동안의 비결로 남편의 사랑을 뽑았다. 한고은은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kg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결혼 후 새치가 없어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도 동안되게 형부 한 달만 같이 살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고은은 2015년 4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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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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