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식당에서 휴대전화를 보는가 하면, 셀카를 찍고 있다.


율희는 블랙 민소매 톱에 니트 카디건을 느슨하게 걸치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팔뚝까지 흘러내린 옷으로 드러난 거대한 타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율희는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cm 정도의 타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최민환은 자녀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