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남편 찍어준 푸껫 사진 대방출…트임 원피스로 뽐낸 각선미 [N샷]

안혜경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태국 푸껫에서의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안혜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 실컷 누리겠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안혜경은 체크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트임 원피스에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누가 찍어주는 거냐"는 질문에 "한 명밖에 더 있겠어"라는 답으로 남편이 찍어준 사진임을 알렸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혜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