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아들 손편지·선물에 감동 "눈물…내가 너희를 지키리라" [N샷]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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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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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인스타그램 캡처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S.E.S. 멤버 슈가 아들의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유의 선물, 너무 감동, 모두 모두 너무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수국 그림의 손 편지…눈물…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살자, 많이 웃자, 파이팅, 내가 너희를 지키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테이블 위에 놓인 카네이션과 손 편지가 보인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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