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라더니"… 에일리 예비신랑, '○○○'?
김유림 기자
11,878
공유하기
|
가수 에일리의 예비신랑이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최시훈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했던 최시훈(31)이다.
에일리는 앞서 자신의 열애 사실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소개했는데, 최시훈은 현재 서울 종로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당시 "제 연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에일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도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시훈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출연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 소년미로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