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토]'악마의 시' 살만 루슈디 독일 대통령 방문
(베를린 AFP=뉴스1) 김성식기자 = 인도-영국 소설가 살만 루슈디가 16일 베를린 벨뷔궁 독일대통령실을 방문했다. 1988년 소설 '악마의 시'로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킨 루슈디는 당시 이란 최고지도자 호메이니로부터 처형을 선고 받고 목에는 현상금이 붙었다. 이후 여러차례 고비를 넘긴 루슈디는 2022년 뉴욕 강연중 괴한의 칼에 찔려 한쪽 눈을 실명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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