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94.9㎡ 1회 유찰 24억원

감정가 30억 강남 아파트, '24억원' 매각 진행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6번지 선경 아파트 1동 110호가 경매로 나왔다. 대치초등학교 북쪽 인근에 소재한 12개동 1034가구 규모로 1983년 12월 입주했다.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94.9㎡(3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삼성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3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4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27억6000만~29억8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8억7000만~10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6월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116120

하왕십리동 아파트 85.0㎡ 1회 유찰 12억4800만원

감정가 30억 강남 아파트, '24억원' 매각 진행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066번지 텐즈힐 아파트 103동 2002호가 경매로 나왔다. 도선고등학교 북쪽 인근에 소재한 21개동 1702가구 규모로 2015년 4월 입주했다. 해당 물건은 25층 건물 중 20층으로 남서향이며 85.0㎡의 4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무학로, 마장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숭신초, 마장중, 도선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15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1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13억8000만~15억6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7억6000만~8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6월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3-55006

신정동 아파트 101.9㎡ 1회 유찰 12억원

감정가 30억 강남 아파트, '24억원' 매각 진행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9번지 목동현대 아파트 103동 1307호가 경매로 나왔다. 목동초등학교 남동쪽에 소재한 6개동 972가구 규모로 1997년 7월 입주했다. 해당 물건은 19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향이며 101.9㎡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안양천로, 목동동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목동초·중, 신목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15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14억2000만~15억4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7억3000만~8억1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6월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3-114601
디자인=강지호 기자
디자인=강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