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24억 송파구 아파트, '15억원'에 매각 진행
[추천 경매 물건] 감정가 25.3억원대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20.2억원대 입찰 진행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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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아파트 85.0㎡ 1회 유찰 9억6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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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431번지 래미안상도 아파트 309동 4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북쪽 인근에 소재한 28개동 1656가구 규모로 2004년 12월 입주했다. 해당 건물은 15층 건물 중 4층으로 남향이며 85.0㎡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상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7분 거리다. 상현초, 구암중·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12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11억5000만~12억6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6억7000만~7억3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7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118928
문정동 아파트 117.6㎡ 2회 유찰 15억6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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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 150번지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 214동 203호가 경매로 나왔다. 가원초등학교 남동쪽 인근에 소재한 56개동 4494가구 규모로 1988년 12월 입주했다. 해당 건물은 15층 건물 중 2층으로 남향이며 117.6㎡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송파대로, 오금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가원초·중, 문정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24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5억61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4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19억~19억9000만원 선이며 전세가는 7억6000만~ 8억3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7월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50653
이촌동 아파트 115.0㎡ 1회 유찰 20억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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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한가람 아파트 219동 20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신용산초등학교 북서쪽 인근에 소재한 19개동 2036가구 규모로 1999년 9월 입주했다. 해당 건물은 22층 건물 중 20층으로 남향이며 115.0㎡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이촌로, 서빙고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등이 가깝다.
감정가 25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0억2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3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 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때 인도부담이 적다. 매매 시세는 25억~27억원 선이며 전세가는 9억7000만~11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매각일자는 2024년 7월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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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EH경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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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