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벼락' 지하철·도로 곳곳 통제… 중대본 2단계 '격상'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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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린 많은 비로 지하철과 도로 곳곳이 통제제고 있다. 정부는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18일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호우로 경원선(덕정역~연천역)과 경의선(문산역~도라산역) 2개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도로와 지하차도 통제도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경기 37곳, 인천 4곳, 서울 2곳, 대전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경남 1곳에 도로를 통제했고 충북 1곳 지하차도 통행도 막아놨다.
전날 호우로 8개 시·도 36개 시·군·구에서 585세대가 일시 대피했다. 이 중 170세대는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귀가하지 못한 지역은 대부분 경기 파주·김포, 경북 문경, 충남 부여 등이다.
정부는 호우 대응 수위도 높였다. 행안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남도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50분부로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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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