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성운, 화보 공개… 30대에도 여전히 앳된 소년미
김은옥 기자
3,705
공유하기
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아워 & 아워(Hour & Our)' 에디션을 통해 하성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군 공백기 이후 미니 8집 'Blessed'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하성운. 데이즈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온전히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하성운의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성운은 각종 셔츠와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링 등으로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올해 30대가 된 그는 여전히 앳되고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이번 앨범은 큰 도전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에요. 반응도 궁금하죠."라며 'Blesse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화제가 됐던 시구에 대해서는 "시구를 한 뒤에 이정후 선수에게 연락이 왔어요. "엄청 잘 던졌다"라고 반복해서 얘기해 줘서 뿌듯했죠. 시구보다 더 떨린 건 애국가를 부를 때였어요. 제가 야구 선수는 아니니까 시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죠."라며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절대 포기 못 하겠어요. 평생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그 이유고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하성운의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아워 앤 아워 에디션과 홈페이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아워 & 아워(Hour & Our)' 에디션을 통해 하성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군 공백기 이후 미니 8집 'Blessed'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하성운. 데이즈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온전히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하성운의 모습을 담아냈다.
|
공개된 화보에서 하성운은 각종 셔츠와 티셔츠, 레이어드 스타일링 등으로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올해 30대가 된 그는 여전히 앳되고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이번 앨범은 큰 도전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에요. 반응도 궁금하죠."라며 'Blesse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 화제가 됐던 시구에 대해서는 "시구를 한 뒤에 이정후 선수에게 연락이 왔어요. "엄청 잘 던졌다"라고 반복해서 얘기해 줘서 뿌듯했죠. 시구보다 더 떨린 건 애국가를 부를 때였어요. 제가 야구 선수는 아니니까 시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죠."라며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
마지막으로 그는 "저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죠. 누구나 일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절대 포기 못 하겠어요. 평생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그 이유고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하성운의 하루를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아워 앤 아워 에디션과 홈페이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은옥 기자
머니S 편집부 김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