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MZ세대 일상복 '애슬레저룩' 구경오세요"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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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닝, 요가 등 운동을 생활화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레깅스 등 운동복을 일상복으로 입는 애슬레저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에슬레저룩'은 운동을 의미하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의 합성어다. 스포츠웨어를 기반으로 활동적이면서도 편해보이는 옷차림을 일컫는 용어로, 일상복에 가깝게 만들어진 스포츠웨어를 뜻한다.
본관 5층에 자리 잡은 안다르는 신축성 좋은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으로 유명하다.
최근 안다르는 전지현을 모델로 앞세우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1년에 단 한번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썸머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긴바지 형태의 쿨링 레깅스부터 바이크 쇼츠로 불리는 4.5부 레깅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요가와 런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젝시믹스'는 요가복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제는 런닝라인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일상복과 골프 라운드복으로도 활용가능한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며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젝시미스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갖춘 의류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젝시믹스는 최초로 썸머블프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요즘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며 "광주신세계에서 일상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운동복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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