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변우석, 신랑♥신부보다 눈에 띄는 비주얼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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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절친 배우 변우석과 지인 결혼식장에 참석해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주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어서 정신이 없어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네. 네모 형 드디어 장가 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주우재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신랑·신부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주우재와 함께 동료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자리해 관심을 받았다. 변우석도 이날 자신의 SNS에 "잘가요 형"이라는 글을 게시해 지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주우재는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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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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