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부, 오호츠크해 남부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를 표시한 지도. /사진=뉴스1(GFZ 제공)
일본 북부, 오호츠크해 남부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를 표시한 지도. /사진=뉴스1(GFZ 제공)


일본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일본 북부, 오호츠크해 남부에서 이날 오후 12시29분쯤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진원지는 북위 47.4, 동경 145.6 지점이다. 발생 깊이는 490k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번 지진에 의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