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산 장애로 인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한때 업무 차질이 빚어졌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스1
13일 전산 장애로 인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한때 업무 차질이 빚어졌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스1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한때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특별사면 관련 전산 작업으로 지연 현상이 발생해 시스템을 재가동했다"며 "수시적성검사 미필에 따른 과태료 납부 등 경찰청 데이터가 필요한 업무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산 장애로 전국 27개 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갱신과 재교부 등 경찰청 데이터가 필요한 각종 민원 기능이 중단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관계자는 "경찰청 망을 사용하는 전국 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신규 발급▲재발급▲적성검사 등 관련 업무처리가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부 면허시험장은 점심시간에 업무를 중단하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 도로교통공단 서부면허시험장은 '전산장애로 오후 12시30분까지 업무를 중단한다'고 방문자들에게 안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전 11시부터 40분가량 일시적으로 장애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복구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