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민경훈이 예비 신부의 외모를 언급했다. /사진=뉴스1(JTBC 아는 형님 제공)
결혼을 앞둔 민경훈이 예비 신부의 외모를 언급했다. /사진=뉴스1(JTBC 아는 형님 제공)


밴드 '버즈' 출신 민경훈이 예비 신부의 외모를 언급했다.

민경훈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예비 신부의 외모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민경훈의 말에 오마이걸 멤버들은 "미인이시다"라고 칭찬했다. 민경훈의 예비 신부와 함께 일했던 제작진들도 민경훈의 말에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은 '아는 형님' 출신 PD와 연애 7개월 끝에 결혼한다. 민경훈은 앞서 "다가오는 11월 결혼을 한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돼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