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여름… 기아 타이거즈 시구 나선다
윤채현 기자
1,252
공유하기
|
그룹 우주소녀 여름이 기아 타이거즈 시구자로 출격한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여름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여름은 "뜻깊은 자리에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설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좋은 기운을 전달해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승리의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분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틱톡(TikTok) 채널에서 '삐끼삐끼'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여름은 기아 타이거즈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여름은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했고 지난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최종 7인에 속해 그룹 '엘즈업'(EL7Z U+P)에 합류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윤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