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식] 드론으로 주요 관광지에 음식배달 서비스
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
울산=김동기 기자
2024.09.05 | 15:15:18
공유하기
|
울산시 울주군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울주군 K-드론 배송서비스'를 개시했다.
울주군은 5일 삼남읍 교동리에 구축된 작천정 배송거점과 별빛야영장에서 드론 배송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시설과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음식 배달부터 수령까지 확인했다.
이날 시연을 위해 작천정 거점에서 출발한 드론은 별빛야영장까지 5분 만에 도착해 배송물품을 배달점으로 투하했다. 이순걸 군수는 배송된 물품의 포장 상태를 점검하고 음식을 직접 시식하며 원활한 배송 여부를 확인했다.
드론 배송서비스는 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일몰 시각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배송 거점은 △작천정 △복합웰컴센터 △진하공영주차장 등 3곳에 마련되며 별빛야영장을 시작으로 배달점 15개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거점별로 작천정 149개 품목, 복합웰컴센터 47개 품목, 진하공영주차장 72개 품목 등 총 268개 품목이 포함된다. 배송은 1회에 무게 3㎏까지 가능하며 배송료는 3000원이다. 배송되는 물품의 부피는 우체국 택배박스 4호까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일반 배송앱과 동일하다. 'k드론배송' 앱을 내려받아 배달받을 장소를 선택하고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된다.
이순걸 군수는 "드론 물품 배송으로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도 드론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울주군은 앞으로도 드론의 선두주자로서 K-드론 배송의 상용화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울산=김동기 기자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