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럽스타♥? "친한 지인 사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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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건주가 8세 연하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정건주와 남서연이 각자의 SNS에 남긴 능이한방백숙 음식 사진과 장소가 동일하다는 것을 근거로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정건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OSEN를 통해 "친한 지인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7년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름을 알린 후 '오 마이 베이비', '여신강림', '우리, 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구독자 약 5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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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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