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태풍 야기' 강타한 베트남… 127명 사망·54명 실종
김인영 기자
1,294
공유하기
|
슈퍼태풍 '야기'로 베트남에서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베트남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됐다. 사망자와 실종자 대부분은 태풍 '야기'로 인한 홍수,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자, 실종자 외에도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752명이 다쳤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홍강 등 여러 강의 수위가 위험할 정도고 높아지자 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특히 베트남 옌바이, 라오까이, 타이응우옌 등 지역에 피해가 집중돼 약 3만5000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에 당국은 현재 북부 18개 지역 401개 자치구에 홍수·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