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인천유나이티드 시축자로 출격한다. 사진은 미연이 리허설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인천유나이티드 시축자로 출격한다. 사진은 미연이 리허설을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스1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인천유나이티드 시축에 나선다.

미연은 오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1라운드 홈경기 시축자로 출격한다.


인천 구단은 이번 홈경기에 시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터치 게임 부스와 기후환경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휴대폰 플래시 스티커를 제공해 하프타임 경기장을 파란 빛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현재 인천은 승점 31로 최하위 등수를 차지하고 있다. 바로 앞 순위인 대구FC와는 2점 차이다. 반면 이번 경기 상대인 울산HD는 승점 54로 1위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