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오창석·남상지 등 축하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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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벽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주새벽이 품절녀가 됐다.
29일 소속사 에이콤마이엔티에 따르면 주새벽은 지난 28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창석과 남상지 임나영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새벽의 결혼식 참석을 인증하며 축하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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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지 인스타그램(왼쪽), 임나영 인스타그램(오른쪽) |
한편 주새벽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마이 작은 베이비'로 데뷔했다. 이후 'THE K2' '저글러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의 게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주새벽은 결혼식 당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도 출연한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그는 극 중 지승그룹 TF사무실 디자인 디렉터인 김DD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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