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 / 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 / 사진=OA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11일 발표한 새 싱글 '만트라'는 공개 첫날 524만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에 등극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아울러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55만9620회 재생되며 57위에 올랐다. '만트라'는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대만에서 1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 등 총 5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특히 '만트라'로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