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은 미국 똘마니"… 북한, 서방 향해 막말 퍼부어
유찬우 기자
2024.10.25 |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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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G7을 향해 "미국의 똘마니"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G7 국방장관 회담을 규탄했다. 신문은 G7을 두고 "G7 국방상들 외에도 나토 대표까지 모여 망발을 했다"며 "이들이 '경제구락부(클럽)'가 아닌 '전쟁구락부'로 변이됐다"고 주장했다.
또 "G7이 세우는 노골적인 이중잣대는 세계 신냉전을 부르는 선전포고"라며 "G7은 미국에 철저히 복종하는 정치적 똘마니"라고 반발했다.
이어 "2022년부터 나토가 한국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유럽 전장을 아시아로 옮겨 놓으려고 발광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G7의 한반도 문제 개입이 사실상 '나토의 군사적 확대'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G7 회의에선 우크라이나 전황과 함께 북러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G7 국방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북한·러시아·이란의 군사협력 확대를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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