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1월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CES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 부스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1월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CES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 부스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SNS를 통해 동생을 응원했다.

3일 권다미는 지드래곤의 노래 'POWER'(파워)를 배경음악으로 아들을 촬영한 영상을 게시했다.


평소 조카 바보로 불리는 지드래곤은 누나 권다미와 활발히 소통하며 우애를 자랑해온 바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POWER는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발산한다.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