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파트 분양가 광주 3.5%↑전남 6.7%↓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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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광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1년 전보다 3.53% 상승한 반면 전남은 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1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파트의 ㎡ 당 평균 분양가는 565만원으로 한 달전과 같았고 1년 전에 비해서는 3.53%(19만원)가 상승했다.
전용면적별로 60㎡이하의 ㎡ 당 평균 분양가는 650만원으로 한 달전과 같았으나 1년 전대비로는 10.42%(53만원)가 상승했다. 반면 102㎡초과 아파트의 ㎡ 당 평균 분양가는 571만원으로 한달 전과 같았고 지난해 같은 달대비 1.97%(12만원)가 하락했다.
전남지역 아파트의 ㎡ 당 평균 분양가는 380만원으로 한 달 전과 같았으나 1년 전보다는 6.70%(27만원)가 하락했다. 지난 10월 전남에서는 140가구가 분양됐다.
전용면적별로 60㎡ 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 380만원으로 한 달전과 같았으나 1년 전보다 11.41%(49만원)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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