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농산물은 양배추, 무 가격이 평년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을 보였다. 서울 소재 유통매장에서 무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주 농산물은 양배추, 무 가격이 평년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을 보였다. 서울 소재 유통매장에서 무가 판매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말 장 보러 가기 전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전국 평균 소매가격을 정리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등락 기준은 7일 전이다.


이번주 농산물 가격 등락은 지난주와 비교해 한자릿수로 오르내리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양배추는 여전히 1포기에 5000원대로 높은 가격이 이어졌다. 평년과 비교해 40.6% 높은 가격이다. 무 역시 평년 가격보다 71.7%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오이, 무, 파가 각각 지난주보다 내렸고 양배추, 시금치, 감자, 양파는 오름세를 보였다.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7.4% 올랐고 소고기와 달걀 가격은 조금 내렸다.

오이, 무, 파가 각각 지난주보다 내렸고 양배추, 시금치, 감자, 양파는 오름세를 보였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오이, 무, 파가 각각 지난주보다 내렸고 양배추, 시금치, 감자, 양파는 오름세를 보였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쌀(20㎏) 평균 소매가격은 5만4590원(0.1%)이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5288원(4.6%)이다. 시금치(100g)는 947원(6.5%), 감자(수미·100g)는 356원(2.3%)이다.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2776원(-6.0%)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120원(-8.3%)이다. 양파(1㎏) 평균 가격은 2126원(4.3%), 대파(1㎏)는 3825원(-4.8%)이다.
이번주 축산물은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7.4% 올랐고 소고기와 달걀 가격은 조금 내렸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이번주 축산물은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7.4% 올랐고 소고기와 달걀 가격은 조금 내렸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4301원(-1.2%),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655원(7.4%)이다. 달걀 1판(특란 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729원(-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