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세와 열애설 '리사', 아슬아슬 비키니 자태 과시
김노향 기자
1,092
공유하기
|
루이비통 2세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가 커플 소품을 자랑하며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리사는 12일 개인 SNS에 비키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끈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리사는 커플 가방·시계 등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프레데릭의 가족 기업이 운영하는 명품 브랜드로 알려졌다. 프레데릭은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리사와 프레데릭은 2023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리사가 프레데릭의 가족과 여행을 즐긴 모습도 공개된 바 있다.
다만 리사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지 않았다. 그의 솔로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아."(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등장해 프레데릭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