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국회·의료계 물고 트나… 2025 의료계 신년하례회



202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17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KHA) 회장 등 국회 및 의료계, 의학회 인사들이 축하 떡케익 컷팅식을 갖고 있다.


[머니S픽] 국회·의료계 물고 트나… 2025 의료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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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KHA 병협) 회장 등을 비롯해 정계 및 의료계 의학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및 묵념, 내빈소개, 의협-병협 신년사, 외빈 축사, 떡케익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머니S픽] 국회·의료계 물고 트나… 2025 의료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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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교례회는 의료인들의 화합 및 단합과 의료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계 및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대화합의 장이지만, 올해 신년교례회에는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대거 이탈 상황이 지속으로 인해 의-정 관계는 급속히 경색되면서 보건복지부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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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협은 지난 16일(어제) 제43대 집행부 구성을 마친 가운데 김택우 의협회장은 취임 간담회에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논의에 앞서 반드시 2025년도 의대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할 것을 축구한다"며 의정 대화 관련 정부안이 제시라는 기존입장을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