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가 소파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숏컷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소개하는 정은채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개인 계정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국극 스타 문옥경을 연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방송 활동보다는 제품 디자이너로서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