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맞아?…김사랑 근황, 배구장서 포착 '미모 美쳤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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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김연경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 경기장을 찾았다.
22일 김사랑은 "배구경기 직관은 난생 첨인데. 너무 재밌음.#초대감사합니다. 김연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사랑은 흥국생명의 팀 컬러인 분홍색 매니큐어를 칠한 채 응원 도구를 들고 경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78년생 46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엔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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