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유시민, 설에 손석희 만나 토론… MBC "생방송 진행"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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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MBC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토론을 펼친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홍 시장과 유 작가는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등 급변하는 정치 상황을 주제로 토론한다. 두 사람의 토론은 2023년 4월9일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토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과 내란 논란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MBC는 토론의 시의성을 살리고, 편집에 대한 이견을 없애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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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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