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아기 생각 없었다"… 거미, ♥조정석과 러브스토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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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 0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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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본명 박지연·44)가 배우 조정석(45)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가수 케이윌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윌은 거미에게 어떤 부분에서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했는지 물었다.
거미는 "오빠는 그냥 처음부터 결혼을 항상 얘기했다. 먼저 연애 기사 난 뒤부터 결혼 얘기를 그냥 당연하듯이 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결혼 생각도 없었고 아기 생각도 없었다. 두려움이 많았다. 특히 나이도 점점 많아지고 하다 보니까 여자들이 그런 두려움이 더 많다. '내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그래서 결혼과 출산은 남자가 추진해야 잘 이루어지는 것 같다. 조금 더 행복하고"라고 이야기했다.
거미는 조정석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고 흔들림 없이 믿음직한 사람이다"라며 "'이 사람하고 결혼해야지'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밖에 없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이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거미는 결혼 후에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지만 조정석이 끊임없이 회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거미는 "딸이 조정석을 80% 이상 닮았다"면서 "내 느낌에 그렇고,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며 딸의 성격, 취향도 조정석을 닮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첫째가 딸일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거미는 "별게 다 두렵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케이윌은 "딸이 어떨 때 아빠를 닮았다고 느끼냐"고 물었다. 그러자 거미는 "집중력도 좋고 표정 연기 하는 걸 보면 아빠 판박이라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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