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사전예약 3일 마감… 삼성전자 역대급 혜택
구매시 사전예약이 가장 유리
최유빈 기자
15,601
2025.02.03 | 13:52:37
공유하기
|
삼성전자의 진정한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마감이 임박했다. 이번 신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3일까지 국내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저장 용량을 512GB로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 스토리지'는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호응이 높았던 사전예약 혜택으로, 15만원 상당의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사전예약 기간에만 무상으로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AI와 대폭 향상된 성능에 따른 핵심 부품 가격 인상, 그리고 여러 불리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 라인업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매 부담을 낮추고 갤럭시 AI 대중화에 힘쓰고자 가격 동결을 결정한 것이다.
가장 최신 AI 스마트폰을, 전작과 동일한 가격에, 저장 용량 2배 업그레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사전예약 기간이 유일하다.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체험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50% 할인권 ▲모아진 3개월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구독 혜택도 지원한다.
|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까지 더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구입할 경우 1년 후 기기 반납 시 50% 잔존가를 보장한다. 1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을 반값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전 구매로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면 반납 시 보상 금액이 높아지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S25' 256GB 모델을 115만5000원에 사전 구매해 '더블 스토리지'로 512GB 모델을 수령했다면, 12개월 사용 후 반납 보상 혜택은 512GB 모델 기준가 129만8000원의 50%인 64만9000원으로 실질 보상금액이 약 56%로 높아진다.
이와 함께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5,900원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화면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람과 대화하듯 말로써 상호 작용하는 'AI폰'으로 대전환을 제안하며, 보다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AI 에이전트는 여러 앱을 사용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도 사용자가 말로 명령하면 알아서 필요한 앱을 실행시켜 작업을 수행하고, 사용자의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 정보도 브리핑해 주는 등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급 성능으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전용 칩셋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전작 대비 약 40% 가량 커진 베이퍼 챔버로 효율적인 방열이 가능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최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