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韓필립모리스 윤희경 "아이코스, 일반 담배 대체할 수 있다 확신"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한국필립모리스 신제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i(IQOS ILUMA i)' 시리즈 출시 기자간담회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바실리스 가젤리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동아시아, 호주 및 글로벌 면세사업부 총괄 사장,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신제품 기기 소개, Q&A 순으로 진행됐다.

윤희경 대표는 "아이코스가 일반 담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i'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필립모리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소개했다.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 i'는 홀더에 장착된 터치스크린으로 기기의 예열 상태를 비롯해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확인이 가능하며 일시정지 모드를 통해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일시정지 할 수 있다. 또한 플렉스 퍼프 기능을 통해 사용자별 사용 패턴과 흡입 속도 차이를 고려해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