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지난해 영업익 307억원… 전년대비 3.0%↑
매출은 같은 기간 1.5% 증가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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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이브이엠은 지난해 매출 1594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제이브이엠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1억원, 298억원이다.
제이브이엠은 고객 맞춤형 약품 조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로봇팔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최첨단 차세대 자동 조제기 'MENITH(메니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이어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자동 바이알 조제장비 'COUNTMATE(카운트메이트)'를 올해 출시하며 해외 매출 볼륨 확대를 가속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기준 잠정 영업 실적이다.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은 내부결산 자료이며 향후 결산 및 외부감사인 검토결과에 따라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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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