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서 유골 발견… 경찰 "100년 이상 묻혔던 것으로 추정"
김인영 기자
2025.02.13 | 16:46:28
공유하기
|
서울 강남구 주택 철거 현장에서 유골이 발견됐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무덤 위에 주택이 지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유골은 무덤에 100년 이상 묻혀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있다. 다만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유골 감정을 의뢰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