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장례 안 끝났는데 귀국"… 가짜뉴스로 몸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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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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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아내이자 타이완 배우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에도 계속 퍼지는 가짜뉴스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일 타이완 현지 매체는 중화권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준엽이 아내의 장례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한국으로 떠났다는 루머가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소문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타이완 타이베이 공항에서 32㎏의 짐을 부치고 특정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또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있었으며, 피곤한 모습으로 공항 한편에서 조용히 앉아 있었다는 상세한 묘사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이 여전히 타이베이에 머물며 고인의 장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가 귀국했다는 주장에 등장한 특정 항공편은 해당 날짜에 운항 기록이 없으며, 온라인에서 퍼진 공항 사진 역시 과거 촬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현재 타이베이에 남아 서희원의 사후처리, 관련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지만, 2021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슬하엔 두 아이를 뒀다. 이어 서희원은 구준엽과 1998년 처음 만나 2000년대 초반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헤어졌다. 이후 왕샤오페이 이혼 한 뒤 20년 만에 재회했다. 이들은 2022년 결혼해 부부가 됐지만 3년 만에 서희원이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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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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