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때부터 절친… 김새론 보낸 SF9 찬희 '먹먹한 추모'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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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찬희가 故김새론과의 추억을 되새겼다.
21일 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희가 아역으로 활동하던 당시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은 미소를 띤 채 찬희를 뒤에서 안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어린 시절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아역 배우 출신인 찬희는 김새론과 함께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2011), '천상의 화원 곰배령'(2011) '여왕의 교실'(2013) 등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같은 회사에서 찬희는 연습생 생활을, 김새론은 배우 활동을 하며 절친한 사이로 지내왔다고 알려졌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변사사건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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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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