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1위' 아사히, 3월부터 가격 올라… 640ml 병, 5400원으로
김이재 기자
2,853
공유하기
|
다음달부터 국내 수입 맥주 1위(가정용 맥주 시장 기준)인 일본 아사히맥주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아사히 맥주 가격(편의점 판매가 기준)은 다음달 1일부터 8~20% 인상된다. 이에 따라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 350ml는 종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14.3%) 오른다. 500ml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8.9% 상향 조정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340ml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8.9% 인상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병맥주 640ml는 4500원에서 5400원으로 20% 오른다.
쇼쿠사이캔 340ml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8.8%가, 오리온더드래프트 500ml는 5000원에서 5400원으로 8%가 인상된다.
아사히를 시작으로 수입 맥주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이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