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를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웅제약은 다이소에 닥터베어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민 건강 프로젝트: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를 통해 다이소와 협력했다. 닥터베어는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 ▲고품질 영양 설계▲ 합리적인 가격 ▲구매 접근성 등이 특징이다.

닥터베어는 연령∙성별∙건강 고민에 맞춘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간 건강, 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체지방 관리 등 소비자들의 건강 고민에 따라 총 2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닥터베어는 원료 선택부터 제조 과정까지 품질 관리를 거쳤다. 비타민C는 영국산, rTG 오메가3는 노르웨이산, 블랙마카는 페루산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 건강기능식품은 GMP(우수제조관리기준)를, 식품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한달분에 3000원, 5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다이소 온라인몰과 점포를 점차 확대해 구매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성재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팀장은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시대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이소와 협력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닥터베어 인지도를 높이고 대웅제약의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