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캡처
배우 강예원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캡처


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말미에서는 강예원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고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주고 싶기도 하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된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1979년생인 강예원은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몰라보게 달란 진 얼굴에 대해 눈 성형을 다시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내 과거 사진을 보더니 '이때로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달라진 게 앞트임을 했다. 그래서 다시 여기만 막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