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스타일리스트 사망 '향년 34세'… "너무 사랑해"
김유림 기자
1,300
2025.02.25 | 16:32:52
공유하기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세상을 떠난 스타일리스트를 애도했다.
25일 로제는 헤수스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가 가장 필요했을 때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너무 사랑해. 그리고 벌써 네가 그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NBC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 유명 해외 연예인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가 지난 23일(현지시각)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34세.
그의 부고 소식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그들의 가족은 "헤수스 게레로의 사망은 매우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발생됐다"라고 전하면서 "우리는 그를 '가장 밝은 빛'으로 기억하겠다"라고 애도했다.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