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감사"… 박서진, 제2대 '현역가왕', 1억원 주인공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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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 0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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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이 치러졌다. 결승 2차전에 진출한 가수는 모두 10명이었다. 0번 환희부터 1번 신유, 2번 김수찬, 3번 박서진, 4번 진해성, 5번 김준수, 6번 최수호, 7번 강문경, 8번 신승태, 9번 에녹 순으로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 총점은 5000점으로, 현장 투표 44%(1·2차전 합산), 대국민 응원 투표 10%(2등부터 차등 배점), 신곡 음원 6%(2등부터 차등 배점), 실시간 문자 투표 40%(2등부터 비율 환산 배점) 등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최종 1위는 박서진에게 돌아갔다. 박서진은 5000점 만점 중 총점 4574점을 득하며 1대 현역가왕 전유진에게 현역가왕을 뜻하는 벨트를 받았다. 박서진은 "정말 우승할지 몰랐다. 국민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 거라고 생각한다"며 "머릿속이 하얘진다. 더 열심히 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나가서 문자투표 하며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이어 "이런 말은 정말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 이 모습을 하늘에 있는 형들이 본다면 얼마나 기뻐할지 더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마쳤다.
우승 상금 1억원을 거머쥔 박서진은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2위는 진해성(3969.95점), 3위는 에녹(3648.76점)에게 돌아갔다. 뒤를 이어 4위 신승태(3508.82점), 5위 김준수(3461.37점), 6위 최수호(3379.53점), 7위 강문경(3316.53점)이 순이었다. 8위 환희(3150.11점), 9위 김수찬(3058.72점), 10위 신유(2779.54)는 아쉽게 TOP7에 들지 못했다.
톱7에 선정된 가수 7명은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 대기획으로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진출한다. 아쉽게 톱7에 들지 못한 신유는 "'현역가왕2'에 출연해 욕심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선택에 부끄러울 것 없이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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