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이 체중감량에서 솔로남들의 철벽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Mnet 예고편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이 체중감량에서 솔로남들의 철벽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Mnet 예고편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이 20㎏ 감량 후에도 쉽지 않은 연애를 체감한다.

26일 Mnet '커플팰리스2' 측은 "합숙을 앞두고 제한시간 동안 여러 명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마지막 스피드 데이트가 공개된다. 매칭된 커플만이 입소할 수 있는 '팰리스위크' 진출자도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앞서 L사 회사원 남자 4번 김현중과 패션 브랜드 대표 여자 10번 임시연, 구강외과 의사 남자 7번 최재연과 약사 여자 18번 배주희가 팰리스위크 진출자로 밝혀졌다.


분위기를 이어 남자 26번 이정원과 여자 9번 오신다, 남자 3번 황재근과 여자 19번 유혜원도 커플 매칭에 가능성을 기대케 한다. 시즌1에 출연해 외모 지적을 받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5번 김예린은 20㎏을 빼고 시즌2에 재출연한 상황.

그러나 김예린은 적극적인 자세로 스피드 데이트에 나서도, 남성들의 연이은 철벽을 느낀다. 김예린은 "연애가 너무 어렵다"며 난항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