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감탄을 자아내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감탄을 자아내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endi♥"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옥상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드빛 의상을 입고 옆모습을 중심으로 촬영에 임한 그는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아름다운 어깨선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송혜교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검은수녀들'에서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는 16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