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앱스토어 매출 1위… 다올투자증권 "위메이드 실적 기대"
올해 '미드나잇 워커스' 등 다수 신작 출시 예정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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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0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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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위메이드에 대해 올해 더 많은 신작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7일 리포트를 통해 위메이드가 지난해 사업을 재정비하고 '나이트크로우(글로벌)'을 통해 매출 기반을 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에 반영됐던 대규모 주식보상비용이 4분기부터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로 반영되며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연간 12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봤다.
인력 규모는 2023년 말 1800명에서 지난해 말 1630명으로 자연 감소했다. 자회사로 편입한 매드엔진 관련 인력 330명에 대한 인건비가 올해 1분기부터 추가될 예정이다.
마케팅비는 대작 기준 100억원 수준으로 집행 예정이다. 다만 올해 출시되는 '미르M(중국)'은 퍼블리셔와 계약을 통해 비용 지출이 없고 '미드나잇워커스'는 스팀 출시로 큰 지출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메이드의 게임 파이프라인은 총 20개로 올해 총 9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포함해 3개 게임 출시를 완료했고 연내 '미드나잇워커스'와 '미르5', '디스민즈워' 등 기대 게임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5일 만에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캐릭터의 외형이나 공격 속도, 최적화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6일 진행한 유저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최적화 업데이트와 캐릭터 외형 변경, 공격 속도 조정 등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용 구조 개선이 이루어진 뒤 연중 내내 기대작이 포진되어 있고 현재까지의 성과도 양호하다"며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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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