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머리통 낚았다"… 어부가 발견한 심해 괴생물 정체는?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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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 0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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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어부가 낚시를 하다 외계인머리처럼 생긴 해양생물을 발견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어부 로만 페도르초프는 자신이 낚은 '심해 괴물'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 생물은 둥그런 덩어리 형태로, 표면은 점액질이 흐르는 것처럼 매끄럽고 회색빛을 띠고 있다. 그 모습이 해골이나 SF영화 속에 등장하는 외계인 머리를 연상하게 했다.
페도르초프는 이 생물을 뚝지(Aptocyclus ventricosus)로 추측했다. 못생긴 외모가 특징인 심해에서 발견되는 뚝지는 쏨뱅이목 도치과의 바닷물고기로, 한국에서는 '도치' 또는 '심퉁이'라고 불린다. 데일리메일은 "뚝지의 외형은 분명 독특하지만, 표면으로 올라올 때의 압력 변화로 약간 부풀어 올라 몸이 팽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단숨에 수십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100% 외계인"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증거" "죽여서 불태우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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