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식] 1분기 청년 기본소득 3월 신청 접수 등
안산=박진영 기자
2025.02.28 | 1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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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월1일부터 한 달간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1월 2일생~2000년 12월 31일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급액은 분기별 25만원(연간 최대 100만원)이고 지역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특히 신청 과정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 보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에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에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 오는 4월20일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 또는 청년정책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작년 다자녀·임산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23억원 감면
안산시는 지난해 다자녀와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공시설 이용 건수 60만 5천여건에 대해 총 23억원에 달하는 이용료를 감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29만4천여건, 10억7000여만원)과 비교해 113.6% 증가한 수치다. 시는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감면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과 감면 규모가 가장 컸던 항목은 공영·부설주차장 요금 감면(33만4천여건, 8억4천여만원)이었다. 수도요금(11만8천여건, 3억8000여만원) 감면과 하수도 요금(11만7000여건, 2억6000여만원) 감면이 그 뒤를 따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9천700여건, 8천700만원), 오토캠핑장 사용료 감면(7400여건, 1억8000여만원) 혜택을 줬다.
특히 오토캠핑장 감면 이용 건수는 2023년 대비 275.2%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177.5% 증가), 체육시설(수영장) 이용료 감면(137.5% 증가)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클린투어' 3월4일부터 진행
안산시는 3월4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 견학 프로그램인 '클린투어'를 진행한다.
클린투어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시에서 기획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린투어는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가게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안산시민(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는 경우 45인승 버스 1대를 선착순으로 30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방문 일정 1개월 전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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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진영 기자